보잉, 두번째 KC-46A 제작착수
보잉이 두번째 KC-46A 공중급유기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항공기는 4대의 엔지니어링,제작 그리고 개발 테스트
항공기중 두번째 기체로 첫번째 테스트기체는 2014년 1월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잉은 2015년초에 첫
완성기체를 선보이고 2016년에 첫 기체를 인도할 계획입니다. 보잉은 2017년까지 18대의 KC-46A를 인도하고 모든 옵션이
행사된다면 2027년까지 총 179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군이 바라는 C-X 사업이 잘 진행될지도 의문이고, 덩치 차이가 꽤나는 A330MRTT와 KC-46A를 놓고 비교하는 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