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탈 ATK의 대레이더 미사일 생산이 불량부품 때문에 중단 되었다가 재개

미 해군에 따르면, 오비탈 ATK는 하청업체로 부터 불량부품을 공급받아 5주간 26억 달러 규모의 적 레이더 시스템 파괴를 위해 설계된 미사일의 생산을 대부분 중단했다.

미 해군 여성 대변인에 의하면, 미사일 탄두의 무선주파수 프로세서의 저항에 대한 "공급업체 품질 문제"로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Northtridge)의 오비탈 ATK의 시설이 늦춰졌다고 한다.

국방계약관리기구에 의하면, 부품이 들어오면 제한된 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세서는 지난달 말부터 인도가 재개되었으며, 회사의 두번째와 세번째 전율 생산 계약을 위한 일부 미사일 인도가 3개월 동안 중단 되었다.

이번 지연은 현대적인 무기들이 주계약업체의 공급망에 대한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관리에 얼마나 의지하는지를 보여준다. 결함이 생긴 저항은, 기성 상용제품으로,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하청업체인 Cobham Advanced Electronic Solutions Inc가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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