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업계, 상업 우주 발사체용 ICBM 고체로켓모터 사용에 대해서 논쟁중

엘런 머스크의 SpaceX와 제프 베조스의 Blue Origin과 같은 기업가들의 스타트업들의 합류가 우주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면서 항공우주 산업계가 우위에 올라섰다.

재사용 로켓 엔진에서 미니어쳐 위성 또는 "큐브셋(cubesat)'의 확산에 이르는 우주 접근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혁신은 지난 몇년간 부상했다. 이런 우주에 대한 붐은 업계를 소생시켰고, 경쟁을 위한 시장에 새로운 주머니를 열었다. (* 주머니를 열다...opening new pocket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주머니중 하나는 소형 우주 발사로, 소형 패이로드를 실어나를 발사체를 위한 욕구가 커지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한 Firefly와 XCOR Aerospace와 같은 다수의 새로운 회사들이다. 하지만 한 항공우주 회사에 의하면, 이들은 "소형"으로 정의된 500~2,000kg의 윗 부분을 차지하는 페이로드 클래스를 서비스할 미국내 해결책이 없는 상태다.

이 페이로드급에서, Orbital ATK는 미국 회사들이 뚜렷한 단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Orbital ATK의 정부관계 수석 부사장 Ed Fortunato에 의하면, 러시아는 상업용 페이로드 발사에 퇴역한 대륙간 탄도탄에서 나온 모터를 사용하여 이 중량급에서 낮은 가격으로 발사하고 있다. 한편, 유럽과 인도 회사들은 이 중량급에서 정부에서 나온 보조금을 사용하여 발사체를 제작하고 있다고, Fortunato 수석 부사장은 4월 4일 인터뷰에서 밝혔다.

Orbital ATK는 상업용 우주 발사에서 시장 가격을 위해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들이 퇴역한 공군의 대륙탄 탄도탄에서 나온 모터를 구입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사의 투자자 관계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Barron Beneski는 , 이런 움직임은 국내에 일자리를 만들고 미국 달러가 러시아로 흘러가는 줄기를 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Beneski 부사장은 "그것이 미국 회사들이 러시아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안에 모두 보관되어 있는 것들을 우리가 접근할 수 없을때 ICBM 자산을 사용하는 러시아와 미국 동맹들과 미국 회사들이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이 계획으로, 미 공군은 약 800개의 ICBM 로켓 모터 여분을 유지하는데 매년 사용하는 1천5백만~2천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발사체 공급 기지로서 3천만 달러의 사업이 주입되는 것이라고 Fortunato 수석 부사장은 밝혔다.

다른 장점은 미국내 네개 발사장에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라고 Beneski 부사장은 밝혔다. 그는 Orbital ATK는 이미 군용 발사체를 위해 ICBM 로켓 모터를 사용한 미노타우르스(Minotaur) 계열 발사체를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그리고 알레스카의 시설에서 발사했고, 내년에 플로리다에서 발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Fortunato 수석 부사장은 "모두를 위한 윈윈이다. 공군은 장부에서 무언인가를 떼어내기 때문에 승리다 - 그들이 돈을 많이 절약하나? 아니다.
약간의 돈을 절약하나? 그렇다. "라고 말했다. "상업 회사들은 그것을 위해 경쟁하고, 상업 위성 제작업체들은 이제 국내 대안을 가질 것이다.....그것은 당장의 시장 필요를 만족시킨다." (* 윈윈 부분에 대한 해석이 맞나요?)

그는, 또한, "이들 위성들을 발사하기 위해 러시아로 돈을 보내지 않아도 되며, 사람들의 주의를 끌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쟁자들은 Orbital ATK가 현재 고체 연료 ICBM 로켓 모터를 발사체에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Beneski 부사장은 Orbital ATK는 이미 25개의 국방부 위성 발사를 지원한 미노타우러스 계열 발사체에서 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노타우러스는 국방부(DOD) 임무에 제한되고 있다.

새로운 회사들은 특정 임무에서는 비용 효율적인 것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액체연료 로켓 기술들을 사용한다. Richard DalBello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사업개발 및 정부 업부 부분 부사장은 고체 ICBM 로켓 모터로 상용 버전 발사체를 만드는 것은 금융적인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DalBello 부사장은 "나는 누구나 ICBM 자산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들었다. 그러나 모든 새로운, 효율적인, 발사 회사들은 고체 기술 대신 액체 기술을 선택했다. "고 말했다. "모두에게 이런 자산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은 철도와 항공사에게 그들이 원하는 박스카를 사용하도록 제안하는 것과 같다. 문제는 항공사는 박스카 사업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버진 갤럭틱은 런처 원(Launcher One)을 도입하고 있는데, 공중발사 로켓을 사용하여 2017년 300~400kg 페이로드를 지구 저궤도로 발사할 계획이다.

Orbital ATK의 Fortunato and Beneski 모두 만약 정부가 이들 ICBM 자산들을 업계에게 풀어놓는다면, Orbital ATK의 솔루션은 우주에 매우 작은 위성들을 발사하려는 새로운 회사들과 경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기존에 있는것 또는 새로 개발하는 것으로 500~2,000kg의 페리로드를 발사할 수 있는 국내 해결책은 없다고 Fortunato 수석 부사장은 밝혔다.

그러나, 버진 갈락틱의  DalBello 부사장은 잉여 정부 자산에 대한 해제로 상업 발사 시장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혁신을 죽이는 "나쁜 아이디어"라고 주장했다.

DalBello 부사장은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en) 부터 모든 대통령들은 그들 우주 정책의 핵심 부분인 강력한 상업 시장을 격려해왔다.....현재 정책은 이들 잉여 자산들을 정부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상업 운용자들과 경쟁하도록 사용하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우리는 회사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여 경쟁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정부가 지불한 자산을 사용하지 말자는 것이다."

DalBello 부사장은 Orbital ATK가 제공을 노리고 있는 1,500~1,800kg 범위의 페이로드의 최소 하나의 서브셋(부분집합)을 위한 발사체의 필요성은 낮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 범위의 발사체들은 - 예를 들어, 러시아의 소유즈(Soyuz)와 PSLV, 그리고 유럽의 베가(Vega) ㅡ 주로 정부 위성들 그리고 작은 상업 위성 집단 발사에 사용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DalBello 부사장은 "그들은 1,500~1,800lb(* kg의 오타인듯)의 상업적 페이로드 클래스에서 존재하지 않는 급에서 유니콘의 존재를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말하고 "만약 이 범위의 현재 발사체들 - 소유즈, PSLV, 베가 - 많은 상업 페이로드들 외에도 발사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번역이 이상하군요...반성합니다....)

* 오비탈 ATK는 잉여 고체 로켓모터로 싸게 상업용 발사체 확보하겠다는 소리고, 다른 업체들은 뭔소리냐? 그런 불공정 게임 어딨냐? 결국 우리 시장 다 먹을려는거다 라고 반발하고......
고체 로켓 우주발사체 사용 막혀있는 우리로선 배부른 소리들 하네...라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