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지상차량에 앞서 정찰을 수행할 무인 비행기용 항법시스템 찾고 있어

미 육군이 지상 차량들을 위한 스카웃(정찰)을 수행할 무인기를 계획중이며, 기존의 적당한 항법 기술이 있는지에 대한 것을 알기 위한 소스를 찾기 위한 공지를 내보냈다.

이 아이디어는 자율 UAS 항법 시스템이 될 수 있다:

- 무인기의 비행 속도는 정지상태의 차량에 앞서서 12kph

- 지상에서 3~30m 위를 비행하며, 지원 지상 차량보다 앞서 0~60m 앞서 비행한다.

- 지상차량과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지상 차량과 속도를 맞추어야 한다.

- 운용자가 표적 지역의 관심있는 표적을 조사하기 용이하도록 수동모드로 전환 가능

- 속도, 고도 그리고 이동중이거나 정지한 차량과의 거리를 조종가능

- 복잡한 경로에서 차량앞에 서도록 할 것

육군 계약 사령부-Aberdeen 시험장은 통신-전자장비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 Night Vision 및 Electronic Sensors 부서를 대신하여 공지를 냈다. 공지는 화이트 페이퍼(백서, 공식보고서)와 능력 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차량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정찰까지 하는.....쉬울것 같지만 복잡한 자율주행 무인비행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