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10 공격기 대안을 위한 A-X 요구조건 만들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lt-423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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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항공지원에 최적화된 신형 공격기에 대한 미 공군의 필요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초안이 미 국방부내 다섯개의 벽(국방부 건물안)에서 돌고 있으며 "이번 봄" 공군 참모총장의 검토를 받을 것이다.
미 공군 전략계획 및 획득 참모차장인 “Mike” Holmes 중장은, 이것에 대해서 언젠가는 튼튼한 페어차일드 리퍼블릭 A-10을 대체할 항공기를 위한 계획과 예산의 긴 과정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만약 공군 참모본부의 승인이 나면, 미래 근접항공지원 플랫폼은 금년 가을 미 공군 2018~2022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될지를 결정하는 "계획 선택"에 의해 고려될 것이다.
Holmes 중장은 4월 7일 워싱턴 DC에서 일려니 공군협회 포럼에서 "우리는 공군에 걸쳐서 요구문서 초안과 인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준비되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긋과 비교하고, A-10 유지와 비교하고, 다른 기체로 [A-10]을 대체하는데 얼마나 걸릴지도 비교하게 된다."고 말했다.
Holmes 중장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인 엠브라에르/시에라 네바다 A-29 슈퍼 투카노 또는 비치크래프트 AT-6 울버린 터보프롭기와 같은 비개발 대안을 지적했다. 그는 업체가 투자한 텍스트론-에어랜드 스콜피언 또는 "다른 이들이 개발 또는 배치한" - T-X에 따라 이미 노드롭 T-38 탈론 교체에 제안된 핀메카니카 M-346 마스터 또는 KAI T-50 골든이글 훈련기의 경공격버전 - 것도 제안했다.
"문제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과 CAS 교체에 최적화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에서 최적의 지점(sweet spot)이 어디인지다. 만약 조심하지 않으면, 열심히 만들지만 결코 가질 수 없는 비행기를 만들 것이며, 그래서 능력/경제성 라인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일부 공군 자금은 미 공군 차세대 훈련기의 경공격기 버전인 "AT-X" 연구에 배정되었다. 새로운 A-X 항공기가 고려되고 있지만, 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미 공중전 사령부는 2015년 8월 등록된 전략적 지침 문서의 "미래 CAS 플랫폼"에서 첫 힌트를 얻었다. A-10 "Warthog"는 록히드마틴 F-35로 대체되지만, 스텔스 항공기는 일반적인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영공에서의 일반적인 항공 커버 임무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미 국방부 무기 시험은 F-35의 근접항공지원에서의 모든 단점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을 희망하고 있다. A-10과 F-35의 성능비교 비행은 2018년 또는 2019년에 있을 것이다. 현재 미 공군의 계획은 2018년에서 2021년 사이에 A-10 전력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A-10이 되는 A-X도 1968년에는 터보프롭 엔진의 "수퍼 A-1"으로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1971년 의회 청문회 기록입니다.
꼭 뭔가로 대체를 해야 한다면 예전에 F-16 가지고 조물딱 거려서 만들려던 A-16 부활!!
어짜피 멀티롤 뛸것도 아니니 당시 제기된 항공차단능력 부족등의 공대공이나 패트롤 임무는 이제 관계 없고 얼마나 CAS에 최적화 되었나만 중요하니 폐기했던 A-16 부활 시키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