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보론엑스포트,시리아 작전 이후 중동국가들이 Su-34에 관심을 보인다고

사진 :  Russian Defense Ministry's Press and Information Department

러시아 국영 무기 판매업체 Rosoboronexport의 Sergey Goreslavsky 부대표가 시리아에서 테러리즘에 대항하여 러시아가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한 이후 외국 고객들, 특히 일부 중동 국가들이 러시아제 수호이 Su-34 전폭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밝혔다.

Goreslavsky씨는 Defexpo India-2016 박람회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관심은 커졌고 나는 여러 Rosoboronexport 대표단들이 해외로 나가 중동, 아프리카, 남미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과 집중적인 협상을 벌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리아]에서의 작전의 결과에 따라 Su-34에 대한 관심은 커졌다. 다수의 국가들이 이 기체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국영 무기 판매업체가
Su-34 전폭기의 수출형 인증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기본적인 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시리아의 알사드 정부가 자국내 IS와 다른 테러리스트 그룹과의 전투를 요청하자 2015년 9월 30일부터 시리아에서 작전을 시작했다.

작전에는 러시아 항공우주군과 해군이 참가했다. 러시아 특수부대도 시리아 작전에 참가했다고 보도되었다. 러시아는  Su-34 전폭기와 Su-35 전투기를 포함한 일부 첨단 군사 하드웨어들을 시리아 Khmeimim 공군기지에 배치했다.

러시아는 3월 15일부터 군을 철수하고 있지만 공군은 계속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

* 별로 특출나게 한건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