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5년 5월 이후 걸프협력기구 국가들에게 330억 달러 어치 무기 판매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2255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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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5월 이후 아랍 동맹국들에게 330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판매했다.
미 국무부 정치-군사부서 David McKeeby 대변인에 의하면, 여섯개 걸프협력기구(GCC) 국가들은 탄도미사일 방어능력, 공격헬기, 첨단 프리깃과 대전차 미사일을 인도받았다.
McKeeby 대변인은 Defense News에게 "작년 5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걸프 파트너들과의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것과 일치하며, 우리는 파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후, 국무부와 국방부는 330억 달러 어치의 무기를 6개 걸프 협력기구 국가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정부와 업계는 그들 군대의 요구에 대한 중요한 작용으로 2015년에 미군 재고에서 직접 인도한 1,500발을 포함하여 4,500발의 정밀유도무기를 GCC 국가들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McKeeby 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국방 판매 및 다른 안보 협력 활동을 통해 쿠웨이트와 카타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걸프국가는 쿠웨이트는 F/A-18 슈퍼호넷 40대, 카타르는 F-15 사일런트 이글 72대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두개의 판매는 절차가 2년이나 지났으며, 일부 의원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판매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미 국무부는 2014년에 아파치 공격헬기,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재블린 미사일을 포함단 10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구입하여 미국의 최대 해외군사판매 고객인 카타르를 포함한 양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조했다. 카타르는 그해에 C-17 8대와 C-130J 4대를 직접 상업구매로 구입했다.
국무부 최고 관계자는 화요일 Defense News에게 쿠웨이트와 카타르에 대한 전투기 판매 승인은 이스라엘의 미국와의 군사 자금 조달 보류 때문에 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과의 거래의 지연으로 인해 전투기 판매가 중단된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국무부 Rose Gottemoeller 무기 통제 및 국제 안보 차관보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건 관계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것들은 일종의 평행 공간(별도의 일)으로 함께 묶여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쿠웨이트와 카타르와 어떻게 메세지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녀는 "우리는 그들에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와 카타르 소식통들은 Defense News에게 그들은 이스라엘이 판매를 중단 시켰다고 믿고 있는데 ;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가 쿠웨이트 보다는 카타르에 대한 F-15 판매에 대해 초점을 맞추면서 아랍 걸프 국가들에 대한 무기 판매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는 이스라엘 소식통들의 확인으로 뒷받침되었다.
McKeeby 대변인은 미국 법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모든 판매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를 지켜야 하며 이스라엘의 우위를 훼손하는 판매는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관점에서, 미국 장비와 이 지역 다른 국가들과의 강력한 양자 관계는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의 질적인 군사우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쿠웨이트와 카타르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반대는 관련 없다고 뻥치는 국무부 담당자의 소리가 어이가 없다는....
그리고 양아치짓 하고 있죠. 그 72대 우리(이스라엘)가 구매할테니... 보조금 지급해 달라고...
보조금 안주면 F-35 구매 물량 줄일수 밖에 없다는 으름짱과 함께...
카타르는 그래서 요즘 라팔쪽 기웃거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역시 댓글 쓰기전에 자료 검토를 확실히 하고 했어야... 2개 비행대가 맞습니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