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F-35는 제 궤도에 올랐지만 가격은 주시하고 있다고
http://www.chicagotribune.com/news/sns-rt-us-lockheed-fighter-norway-20140109,0,7755206.story
노르웨이 국방부 장관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F-35가 대부분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제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문제는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는 계획했던 52대중 16대를 주문했으며, 2017년 첫 기체를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쪼들리는 살림에 가격은 중요한 요소지요.
TRENT 2014.01.12. 22:12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여성으로 이름이 Ine Marie Eriksen Søreide 인데, 노르웨이 알파벳 ø 가 깨져서 기사에는 이름이 요상하게 인쇄되어 있죠^^
읽을때 혹은 부를때는 그냥 쉽게 소레이드 하면 되는데, 국내 언론에서는 쇠르에이데 로 쓰더군요^^노르웨이 알파벳은 참 어렵죠?
노르웨이는 전임 국방장관도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F-35 를 도입함에 있어 노르웨이의 최대 관심사는 콩스베리 JSM 의 장착 운용 및 여타 도입국에 대한 판로 확보. 기사에서 역시 이걸 강조하고 있군요.
TRENT
마지막에 언급하신 내용이 노르웨이의 주요 관심사겠죠 ㅎㅎ 벌써부터 일본에 대한 JSM 판매 가능성을 흘리고 다니는걸로 봐선 한국에서도 좀 있으면 꽤나 홍보활동이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