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는 예정보다 6년 긴 2070년까지 날아다닐 것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2224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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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가 미군이 운용 수명을 6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2070년까지 날아다니게 되었다.
F-35를 운용하는 삼군 - 미공군, 해군 그리고 해병대 - 은 기체들의 총 비행시간을 160만 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미 국방부에서 크리스 보그단 중장이 밝혔다. 전체적으로, 미 공군은 130만 비행시간을, 해군은 30만 비행시간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프로그램 사무국에 의하면 프로그램에서 6년을 더하면서 미 공군은 각 F-35A의 수명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영향으로 원래 계획했던 2064년에서 2070년까지 비행하게 된다.
(이하 생략)
* 2070년이면....
2070년에 F-35면... 지금 우리가 F-5 보는 느낌일까요?
F-15 - FY73~92까지 조달(E형 포함), 2030년대에도 운용
이전 세대의 공군 주력기가 20년 이상 양산, 최후 양산분을 30~40년가량 운용한걸 생각하면 현 세대와 비슷한 수준의 수명(그리고 F-15/16과 비슷한 정도의 대격변급 업그레이드)을 전망하고 있는 것 같네요. 2030~40년 사이에 개량형을 양산해서 30년 가량 운용하면 2070년에 차세대기로 전부 대체되겠죠.
2012년 12월 4일 프랑스 국회에서 닷소 회장이 발표한 것인데, 라팔을 2065년까지 쓸 것이라고 했고, 2035-2040년까지는 새로운 전투기 개발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assemblee-nationale.fr/14/cr-cdef/12-13/c1213029.asp#P3_278
참고로 2065년에 퇴역하는 라팔은 2030년 생산분입니다. 2005년에 만든 것은 2035년에 퇴역하고.
아래는 신규개발 없이 어떻게 라팔을 계속 업드레이드하는 능력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답변한 부분입니다 (구글 번역).
" 항공 엔지니어가 40년 일한다고 치면, 첫 10년은 일 배우고, 다음 10년은 뭔가 실제로 일을 하고, 다음 10년은 일을 시키며(?), 마지막 10년은 판단(arbitrate)하며 보낸다. 이러한 네 세대의 엔지니어들이 라팔과 nEUROn에서 함께 일하며 2차대전부터 쌓은 경험과 지식을 다음 세대에게 전수했는데, 신규개발이 없는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이다. "
지금 최고참 엔지니어들은 미라지 F1에서 일 배우고, 미라지 2000에서 일을 하고, 라팔에서 일을 시키고, nEUROn에서 판단(arbit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