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보잉은 KC-46 인도 일정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 계약 감사 기관에 따르면, 보잉은 미 공군을 위한 510억 달러 규모의 급유기 프로그램의 첫 중요한 요구조건인 첫 18대를 2017년 8월까지 인도하는 놓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국방 계약 관리 기구는 이정표를 맞추기 위한 "보잉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낮다."고 밝혔다. 대신 기구는 KC-46 18대 인도 일정을 7개월 늦은 2018년 3월로 목표하고 있으며 더 늦춰질수도 있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공군 내부 문서에 따르면 공군은 보잉이 인도 일정을 맞추는데 실패하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최고 계약자는 급유기를 위한 추가적인 비용을 흡수해야한다.

이미, 공군은 KC-46 개발과 첫 네대 제작에 63억2천4백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되며, 회사는 계약금인 48억2천4백만 달러보다 15억 달러를 초과한 금액을 삼켰다. 공군 프로그램 사무국 데이터에 따르면, 보잉은 개발 단계에서 55억9천만 달러, 또는 7억6천6백만 달러를 초과하여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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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도대체 얼마에 KC-46을 구입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