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함대 해군항공대는 IL-38N 운용 재훈련을 받을 것

IL-38N

북해함대 해군항공대는 IL-38N 운용 재훈련을 받을 것

http://ria.ru/defense_safety/20140105/987978794.html
http://www.arms-expo.ru/049051124051052053048049.html

모스크바, 1월 5일 ─ 리아 노보스티. 북해함대 (SF) 해군항공대 파일럿들은 2014년 현대화된 대잠기 IL-38N 운용을 위해 재훈련을 받습니다. SF 대변인 바딤 세르가 대령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북해함대 해군항공대 항공기지의 첫 번째 파일럿들은 이론적인 훈련을 통과하였고 비행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현대화 대잠기 IL-38N 은 더 나은 전투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장한 소나와 자기장 감지장비 등은 많은 지표에서 해외의 대표적 대응품보다 뛰어납니다." -세르가가 말했습니다.

더하여 그는 항공기가 대잠임무 뿐만 아니라 해상초계기와 같은 전자정보 수집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L-38N 은 최대 320 km 거리의 탐지거리를 가지며 수중, 수상 및 공중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온보드 복합체 《노벨라》 를 장착하였습니다.

"복합체 《노벨라》 는 두 명의 관제사가 통제하는 스테이션의 디지털 컴퓨터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복합체의 구성은 고해상도 열영상 시스템, MAD, 광학 센서 시스템 (레이저, TV, 열영상 채널을 포함), 중력이상감지기와 기타 장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군사적 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해양학, 생태학 및 탐사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SF 대표자가 말했습니다.

복합체 《노벨라》 를 장착한 현대화 항공기 IL-38N 는 북극의 자기력 및 중력 지도 편집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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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