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병대 장성들이 새로운 전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경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1876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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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과 미 해병대 고위 장성들이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전투 준비태세가 소강상태이며 예산 삭감, 두개의 전쟁 그리고 세계적 위협들의 강화속에서 다른 전쟁에서 싸우고 이길수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미 해병대 사령관인 Robert Neller 장군은 미 해병대가 훈련되고 준비된 병력들을 지역 전투 사령관에게 보내고 있지만 미국이 적극적인 러시아, 떠오르는 중국, 호전적인 북한과 극단주의를 지원하는 이란으로부터의 위협을 격하게 억누르게 만들어야 하는 다른 중요한 위기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고 나타냈다 - (* 번역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하 생략)
* 국방비 좀 도~ 라는거죠.
* 요즘 우리 군이 미국과 합동훈련을 하는 것을 보면서, 위기에 대응한 합동훈련도 좋지만, 정작 우리가 부족한 무엇을 어떻게 증강하겠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정신차립시다. 정부여!
TICN이라던가 군 소화기 체계나 비무기체계 등등등을 보면요
이상하게 군은 지속적으로 바뀌는것보다 날잡고 tier를 확올리는 느낌이네요.
지난 15년간 테러나 반란에 맞춰 훈련되어 있는데, 러샤,중국,이란,북한의 포화력과 전자전능력에 맞설수 없다고... 지금의 해병대 자원 가지곤 역부족이란 소리네요.
저 장성의 말이 맞는게... 럼스펠드 이후로 해병대는 급속전개를 위한 경보병위주로... 무장험비 3대로도 위력정찰 돌 수준의 전장만 경험하고 훈련하고 그정도만 투자했으니...
그래서 강습함용 F-35B형 개발난항과 가격상승 상황에서, 단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버티며 F-35B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식으로 억지를 부려가며 F-35B 획득에 총력을 기울였죠.
해병대 F-18이 항모에 셋방살이 하며 눈치밥먹은건 둘째치고... 그간 미해병대에 대한 투자가... F-35B에 목슴 걸어야 할만큼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죠.
현장의 굳은 일은 해병대가 도맡아서 하는데 그런일들은 해도 별 티가 안나는 일들이고... 제대로 못하면 욕은 욕데로 쳐먹은 잔적토벌류의 일들이라....
참 명언입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