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새로운 방어용 미사일 작업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rs-423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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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최고 경영자가 미국 업계가 3년 이내에 러시아와 중국이 제작한 공대공 미사일 최신 세대 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투기용 자체 방어용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한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년동안, 미 공군 연구소(AFRL)과 록히드마틴, 레이시언 그리고 보잉을 포함한 다수의 계약자들이 새로운 종류의 공대공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컨셉들과 하부 시스템을 연구했다.
Frank St. John 전술 미사일 및 전투 기동 시스템 부사장은 3월 15일 록히드의 연례 미디어 데이에서 록히드마틴의 컨셉인 - 길이 3.7m인 레이시언 AIM-120D AMRAAM의 절반 크기인 - 미니어쳐 자체방어 탄약(MDSM)은 단거리 교전에서 적기를 격추할 수 있는 제한된 능력을 자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형 첨단 능력 미사일(SACM)으로 알려진 이 무기의 주목적은 중국제 PL-12와 러시아제 빔펠(Vympel) RVV-BD와 같은 장거리에서 다가오는 적 미사일을 요격하고 파괴하는 것이다.
St. John 부사장은 "MSDM과 SACM 그리고 모든 것들은 이들 위협에 대한 우리 기체를 위한 자체 방어 능력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St. John 부사장은 공군은 만약 예산 배정이 된다면, F-22와 F-35의 내부 무장창에 더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를 위해 18에서 30개월 동안의 경쟁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록히드의 컨셉은 운동에너지만으로 표적을 파괴하는 힛-투-킬 무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PAC-3 미사일 부분 성능향상(MSE, missile segment enhancement)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위해 개발된 기술을 활용한 소형 로켓 모터로 움직인다. 록히드는 최종 유도를 위한 레이더와 이미지 기반 센서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부사장은 밝혔다.
* 록히드가 미디어 데이라고 많은 정보를 푸는군요. 그런데, AAM을 요격하는 AAM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