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의 SM-6가 수상함 표적에 성공적으로 대응

3월 7일, 하와이의 태평양 미사일 시험장에서 레이시언의 SM-6가 최근 비행 시험에서 퇴역한 USS Reuben James (FFG 57)을 상대로한 수상함 표적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이번 시험은 분산된 대형을 갖춘 함정들이 수상함대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하고 합동군 사령관을 위한 미래 옵션들이 될 미 해군의 "살상력 분산" 컨셉을 시연한 것이다. USS John Paul Jones가 이번 시험에서 SM-6를 발사했고; 다른 알레이버크급 대공방어 구축함이 지원함으로 위치했다.

이번 임무는 SM-2 계열 미사일들의 기존의 수상함전(ASUW, Anti-Surface Warfare) 능력과 SM-6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MK7 이지스 무기 시스템(AWS, Aegis Weapon System) 그리고 최신 이지스 구축함 베이스라인 9의 평가였다. SM 미사일 계열에 대한 투자의 결과 예측을 넘은 성능을 보여준 저렴한 SM-6 반응기를 만들었다.

(이하 생략)

* 생각해보니 우리 해군의 초기 미사일함인 웨쉬빌급(백구급?)도 SM 미사일을 함대함으로 사용했었죠....SM-2도 대함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