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이급 《스몰렌스크》 는 수리 후 북해함대로 귀환
프로젝트 949A 《스몰렌스크》
안테이급 《스몰렌스크》 는 수리 후 북해함대로 귀환
http://ria.ru/defense_safety/20131230/987239388.html
모스크바, 12월 30일 ─ 리아 노보스티. 원자력 잠수함 《스몰렌스크》 는 수리 후 북해함대로 귀환했습니다. 북해함대 대변인 바딤 세르가 대령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APL 《스몰렌스크》 는 세베로드빈스크에 위치한 《즈베즈도치카》 군 조선소에서 수리와 현대화를 받은 후 모항 자오제르스크로 귀환하였습니다. <하략>..
"잠수함 함장 보리스 모로조프 대령의 보고에 따르면 함은 공장 해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물질적 부분은 정상적이며, 개개인 또한 건강합니다." -세르가가 말했습니다.
《스몰렌스크》 의 수리 작업은 약 2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조선소는 잠수함의 모든 시스템의 기술적 준비도를 회복시켰습니다 : 기계적 부분, 선체 구조 및 주요 동력부. 또한 무선-전자장비 및 항법장비, 기타 다른 함선 시스템이 현대화되었습니다.
원자력 잠수함 《스몰렌스크》 는 1989년 《세브마쉬》 에서 건조되었습니다. 프로젝트 949A 《안테이》 의 수중 만재배수량은 19,400 톤 입니다. 함의 길이는 155 m 이고, 최대 너비는 18.2 m 입니다. 함은 수중에서 32 킬로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순양함은 목표를 500 km 이상의 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그라니트》 24기로 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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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