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첫번째 LPD 건조를 위한 우선협상업체 선정
터키가 첫번째 LPD 상륙함 건조업체로 자국기업인 Sedef Gemi Insaati A.S를 우선순위로 선정했습니다.
다음순위는 DESAN Deniz Insaat Sanayi A.S입니다.
터키가 건조할 LPD는 1천명 이상의 대대급 상륙군과 인원, 8대의 헬리콥터, 3대의 UAV, 13대의 전차와 81대의 장갑차량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7개의 터키 업체 외에 한국의 한진조선을 포함한 이탈리아Fincantieri Cantieri Navali Italiani, 스페인 Navantia, 네덜란드 Merwede Shipyard Nieuwbouw, 프랑스DCNS Group; 미국 Northrop Grumman Ship Systems, 영국 DML Davenport Royal Dockyard, 독일 ThyssenKrupp Marine Systems – Surface Vessel Division이 관심을 나타냈었습니다.
Sedef 사는 스페인 후안 카를로스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성사된다면 후안 카를로스급은 호주에 이어 터키까지 진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