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a, 미 육군과 전투차량 경량화에 대한 연구 개발 계약 체결

Alcoa사가 미 육군을 위한 지상전투차량용 경량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 5년간의 연구 계발(R&D)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Alcoa는 미 육군 전차 자동화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TARDEC, 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와 기술 R&D를 가속화하고 군사용 정찰 지상 시스템과 지상 차량을 위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을 제공하기 위한 'Ground Vehicle Light-Weighting’계약을 체결했다.

첫번째 작업 지시는 Alcoa가 용접된 전투차량의 부식을 줄이면서도 용접부의 강도를 늘리도록 설계된 첨단 알루미늄 용점 와이어 합금을 찾는 것이다. 잠재적인 미래 작업은 지상 경량 차량과 연관된 재료 연구, 개발, 시험, 엔지니어링 및 평가 노력이 포함된다.

이들 R&D 노력들은 알루미늄 성형 기술,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고정 및 접합, 장갑 개발, 재료 제조, 재료 개발, 코팅 그리고 부식 기술과 에너지 절약과 같은 경량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을 강조하고 있다.

Alcoa Defense의 Eric Roegner 사장은 '이번 TARDEC와의 계약은 첨단 군용차량에 대한 Alcoa Defense의 미 육군과의 오랜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Alcoa의 경량 해결책은 차량 중량과 조립 시간을 줄이면서도 병사 보호력을 향상시킨다. 우리는 차세대 전투차량의 개발을 돕기 위해 우리의 성공적인 실적을 건설할 것이다."

* 재료와 설계를 통한 차세대 경량화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