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업그레이드된 Tu-160M2 전략폭격기는 2019년에 첫 비행할 것이라고

사진 : 러시아 전략폭격기 Tu-160   © Dmitriy Rogulin/TASS

3월 2일, 수요일 러시아 항공우주군 사령관 Viktor Bondarev는 언론에 업그레이드된 구성의 러시아 튜톨레프-160 전략폭격기는 2019년에 첫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령관은 튜톨레프-160 생산 재개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는 업그레이드되고 제작된 이 기체가 2019년에 첫 비행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튜톨레프-160 폭격기(업그레이드된 구성의 튜톨레프-160M2)의 생산 재개 발표와 차세대 폭격기의 개발이 나중으로 연기가 결정되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튜톨레프-160M2 편성이 2023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항공우주군은 최소 50대를 획득할 계획이다.

러시아의 Yuri Borisov 국방차관은 업그레이드된 튜톨레프-160이 이미 운용중인 기체들과 비교하여 근본적으로 새로운 파라메타들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차관은 제작업체들은 일부 부족은 해결하면서 일정대로 업그레이드된 폭격기의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