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필리핀에 군사장비 공급을 위한 협정에 서명할 것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february_...0216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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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역(아시아)에서 첫번째 방위 조약으로 필리핀에 군사 장비를 공급하는 조약을 체결할 것이다. 필리핀 고위 보안 관계자는 새로운 조약은 일본이 새로운 군사장비를 판매하고, 방위기술 이전, 중고 군사장비 기증 또는 필리핀 군에 대한 군사훈련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했다.
Voltaire Gazmin 필리핀 국방장관은 토요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월요일(29일)에 마닐라의 일본 대사와 어떤 나라를 직접 겨냥하지 않으면서도 자금이 부족한 필리핀 군대의 능력을 간극을 채울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4월, 일본 정부는 전후 방위산업 제품에 대한 수출 금지를 최종적으로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그해 여름, 카타르에 대한 완성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판매하려는 미국에 PAC-2 미사일 부품을 공급하는 첫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일본정부의 무기수출금지 완화는 일본이 해외 무기 시장에 새로운 선수로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아베 신조 행정부는 세계 무기 계약에서 일본 업체들이 경쟁하도록 만들고 있다.
일본의 군사 장비 - 특히 미사일, 함정, 그리고 장갑차량 분야 - 는 그들의 서방측 경쟁자들과 기술적으로 경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일본은 모든 무기나 다른 군사 장비들의 해외 수출을 수십년간 거부했었다.
2014년 6월 12개 일본 회사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최근 혁신과 기술을 전시하는 유로사토리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첫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했다.
유로사토리 2014에 참가한 일본 기업들은 일본군을 위한 항공기, 잠수함과 헬기를 제작하는 가와사키 중공업, 군사 통신장비를 제작하는 전자장비 대기업 NEC, 그리고 대기업은 히타치와 도시비가 참가했다.
* 잉여물자가 아닌 신규 물자 공급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