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신형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구형 시스템은 반드시 퇴역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09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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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와 폭격기 플랫폼을 가지면서, 지휘관들은 공군의 기존 기체들을 위한 미래 기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미 공군은 F-35를 만들기 위해 A-10 공격기를 퇴역시키려는 시도를 실패했다. 이제, 고위 장성중 한명이 공군이 공식적으로 B-21로 명명된 장거리 침투 폭격기(LRS-B)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류의 기존 폭격기 세력 가운데 하나를 퇴역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공군의 제한된 자원의 풀 뿐만 아니라, 자금과 인력 모두에 대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사령관들은 공군협회 항공전 심포지움동안 강조했다.
어떤 시점에서, 기존 기체들은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위협으로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지구 타격 사령부(Global Strike Command) 사령관인 Robin Rand 장군은 "많은 이유로, 우리는 능력들이 아니고 수용량(*기체수)를 가질수 없다. - 얼마나 오랫동안 비행기를 날릴 것인가?"라고 말하고 "이들 항공기가 나이가 들어갈 때, 우리는 매우 신중하게 전투 사령관의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무엇인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 새로운 기체들이 들어오면 구형 기체들은 아무리 업그레이드해도 한계가 있으니 퇴역 시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지만, 미 공군도 자금과 인력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A-10도 당장은 필요하니 쓰지만, 퇴역 연기로 현대화 작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불평하고 있네요.
아, 물론 전 지상군 알보병이라서 공군보단 공격헬기를 부르고 싶습니다. (합동작전 불신천국에 빠져산지 20년도 넘은...^^)
B-2 : 현존 가장 최고수준의 대형전략폭격기.
B-1 : 대형 전술(?)폭격기 로 탈바꿈했지만, 가변익 부의 부품교체등으로 전술용 지원기로 쓰기엔 다소 비싼 유지비
B-52 : 대형 전술폭격기로 그나마 저렴한 유지비. 2020년경 퇴역 운운하는 말이 나왔지만 현 운용하는 76대 모두 앞으로 업그레이드 안해도 지금의 임무수준에선 아쉬울것 없는 성능.
특정 부분의 기골이나 날개등 금속피로 높은 부품을 교체하는데 드는 부품은 700대 넘게 생산해서 부품수명 남은체 사막에 널부러져 있있는 부품들 가져와 재생하면 새로 생산하는 부품보다 저렴. 비행시간당 운용비용이 1만달러 수준으로 크고 아름다운 폭장량을 가지고 장시간 지원하는 기종의 운용치곤 저렴한편.
나가 떨어질애는 B-1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