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소형 SACM 공대공 미사일 컨셉 공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co-42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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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연구소(AFRL)은 차세대 첨단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 공대공 미사일에 대한 초기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FRL 관계자들은 SACM(Small Advanced Capabilities Missile)으로 알려진 컨셉 미사일은 AIM-9X와 AIM-120D와 같은 오늘날의 첨단 미사일보다 더 작고 저렴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구입하고 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ACM은 미 공군이 2030년대에 배치할 이른바 6세대 또는 공중장악(dorminance) 전투기와 같은 AFRL이 추구하고 있는 많은 차세대 무기 컨셉중 하나다.
ARFL은 사전에 준비된 성명에서 Flightglobal에게 "SACM은 크기와 중량이 현재 공대공 미사일보다 줄어든 저렴하고, 매우 치명적인 공대공 미사일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양을 적재할 수 있는 기능과 향상된 미사일 효과로 인해, 미래 전투기들은 경쟁적인 접근거부/지역거부(A2/AD)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고, 최소한의 손실로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
AFRL은 GBU-X로 알려진 차세대 일반목적 고폭탄과 사거리 증대와 충격 에너지 증대를 위해 로켓으로 추진되는 추진력을 가진 공대지 미사일(AGM-X)도 살피고 있다. GBU-X와 AGM-X는 고가치 표적들에 대한 네트워크화되고, 협력 공격을 위한 "분산, 협력 그리고 협동"무기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공군협회(AFA) 공중전 심포지엄에 전시된 다른 컨셉들은 고속 타격 무기(HSSW, High-Speed Strike Weapon) 프로그램으로 추구되고 있는 극초음속 추진 글라이드와 스크램제트 미사일이다. AFRL의 자료에 의하면, 이들 무기들은 통합대공방어시스템에 대한 협동 공격을 위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AFRL은 지상과 콘크리트 강화된 지하 시설물을 공격하기 위한 지상과 견고한 관통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들도 기술실증이 숨겨진 후 프로젝트 진행을 보지 못했던 로켓 추진 고속 침투무기(HVPW, High-Velocity Penetrating Weapon)도 오옵션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
공중전 사령부 작전담당인 Thomas Deale 소장은 근접항공지원 패널로 있는 동안 모든 플랫폼이 정밀 타겟팅과 효과를 갖춘 부차적 피해가 적은 무기를 장착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근접항공지원 플랫폼은 도심지역에서 아군에 근접하여 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에서 4,000발의 탄약과 폭탄을 장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더 많은 무장을 원한다"고 말하고, 레이저 무기는 언제가 문제들이 해결되면 무제한적인 발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록히드마틴의 CUDA가 빛을 좀 보려나요?
예전 CG 보니까 암람 절반 크기에 같은 용량 내부무장창에 2배 정도 꾸겨 넣을 수 있다고 홍보 했던게 기억나네요
첨부는 2013-2014년 AFRL이 발표한 것입니다.
세장비가 짧아 컨트롤 핀의 역할이 떨어짐으로 발생하는 고기동의 약점을 저런 식으로 보완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