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FA의 아시아 지역 수출에 대한 희망은 5세대로서의 자질 부족으로 좌절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8166/singa...-qua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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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싱가포르 에어쇼에 F-22가 등장했고, 록히드마틴은 아시아 지역의 5세대 전투기에 대한 관심이 강조되면서 F-35 모델에 대한 미래 요구가 있을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산업계 관계자는 IHS Jane's에게 다수의 공군들이 5세대 전투기 획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만, 기체의 수준에 대한 것은 "관점의 문제"라고 밝혔다.
러시아 업계는 지속적으로 수호이 T-50 PAK-FA를 5세대 전투기로 언급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이름만 그러한'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록히드마틴 대표단은 차세대 설계로서 전투기의 자격은 단지 스텔스처럼 보이는 형상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국방 싱크탱크들은 수호이 Su-27/30 플랭커 시리즈 모델을 운용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T-50을 구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이 포함된다. 수호이 전투기의 또 다른 중요한 운용국인 중국은 청두 J-20과 센양 J-31이라는 자체적인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T-50 프로그램에 대해 잘아는 러시아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주문한 최신 Su-35 플랭커-C보다 높은 가격표를 제시하더라도 아주 작은 5세대 기술들을 탑재한 시스템으로는 아시아 시장에서 매력을 끄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50의 NIIP Irbis 레이더와 NPO Saturn 117S 엔진은 T-50의 두가지 중요한 하부 시스템으로 Su-35에도 동일하게 장착된다. 또한, T-50과 Su-35에 탑재된 다수의 항전장비도 공통적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들은 T-50의 생산 구성의 일부로 Su-35에 탑재된 비슷한 것들보다 발전하거나 혁신적인 발전을 한 것은 아니라가고 말했다.
* T-50의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Su-35와 레이더, 엔진이 별로 틀리지도 않으니 높은 가격표로는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 T-50 PAK-FA의 RCS는 과연 F-35와 동급이나 그 이상일까요?
역시 F-35의 시대려나요?
단, 스텔스 코팅과 함께 기체 구조물이 충분한 스텔스 재료일때만요
카나드가 통으로 전파 흡수재질로 됐다고 치면 그게 엄청난 힘을 받아낼 지도 의문이고, J20 보다는 팍파처럼 제한적인 스텔스에 보다 높은고도에서 장파장 레이더로 스텔스기를 찾아내겠다는 카운터 스텔스 아이디어가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J-31 정도 크기라면 함대 방공이 아닌 한 큰 의미의 기체가 될수 없고, 내부 무장창도 그리 많지 않기에 큰 기대를 안한다는 듯 합니다.
저 전문가들의 의견은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폄하하려고 저렇게 했나 싶은 정도군요.
su-35랑 팍파는 1차 생산분을 제외하고는 쓰는 엔진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개선점이 없다는건지..
애초에 팍파의 1차 생산분과 2차 생산분에 쓰이는 엔진이 다르 듯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 지금과 달리 개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팍파의 개발기간이 짧은 것도 아닌게 소련 붕괴 후 진행 속도가 느려졌을 뿐 시작은 이미
mig-29와 su-27의 대체를 위해 I-90이라는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9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팍파가 마냥 f-35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러시아 쪽 의견도 웃기지만 팍파가 su-35보다 별로 나을게 없다거나
팍파가 f-35보다 매우 열등하다는 것도 마찬가지죠. 러시아가 자국 방공망과의 협조를 통해 전투하기 위해
적으로 부터 탐지를 회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먼저 탐지하는 것에도 주력했기 때문에 카운터 스텔스에 크게 신경쓰고 스텔스 성능은 전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팍파와 f-35의 대결은 팍파가 본격적인 양산도 이뤄질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에서는 f-35가 팍파보다 못할 리가 없다는건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팍파가 f-35보다 크게 못하다는 주장들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애초에 러시아가 아닌 국가에서 하는 주장은 신기한 점이 아직 본격적인 양산의 생산분이 나온 것도 아니고
베일에 싸여서 정확한 RCS값도 측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떻다 어떻다" 하는 것도 희안하군요. 러시아 쪽의 발표와 그걸 까대는 쪽의 주장 RCS수치는 들쭉날쭉하는게 웃긴 점은
러시아 쪽은 직접 만든 입장이지만 부풀릴 수 있다는 점이고, 러시아 외부의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팍파에 어떻게 손이라도 대본 적은 있길래 아는 건지 신기한 점이죠.
오히려 이런 평가를 받아야 할 물건은 j-20이죠. 중국의 j-20이 원하는 성능의 엔진을 구할 수 없어서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3차 FX 때 미국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개발해낸 f-35의 스텔스 성능을 까댔던 터무니없는 주장이 우리나라에 많았는데 그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