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사우디, 그리고 일부 유럽 동맹국들이 시리아에 지상군 배치 원해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february_...0216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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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의하면 터키, 사우디, 그리고 일부 유럽 동맹국들이 시리아에 지상병력 배치를 원하고 있다. 2016년 2월 16일, 러시아 국방부 Igor Konashenkov 대변인은 터키 포병들이 북서부 국경(시리아 기준) 알레포 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들을 100발 이상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터키 관계자는 그런 작전없이 전쟁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터키 정부는 자체적으로 그런 공격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3일, 터키와 사우디는 시리아에서 ISIL에 대항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고, 사우디 정부는 극단주의 그룹과 싸우기 위해 전투기를 터키 기지로 보냈다고 터키 외무장관이 밝혔다.
시리아 육군과 터키 국경에서 25km 떨어진 곳에서 싸우고 있고 러시아의 공습은 물론이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Shi'ite 반군, 터키 정부에 적대적이며 국경 인근에서 세력을 늘리고 있는 쿠르드 반군에 대해 공격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이슬람 반군인 시리아 민주군으로 알려진 쿠르드-아랍 연합에 의해 월요일에 접수된 Tal Rifaat 마을에 포격을 가했다.
시리아 인권 단체는 터키군 포탄은 시리아 북쪽 쿠르드족 지역에 화요일까지 4일 연속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우디 Adel al-Jubeir 외무장관은 2월 8일 미국은 시리아내 ISIL에 대항하는 연합군 지상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부대 파견을 제안한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al-Jubeir 외무장관의 회담이후 연설에서 모든 작전은 미국이 주도하지만 사우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서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