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 군사 예산지원이 이스라엘 급유기 계획의 핵심 요소가 될 듯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an-42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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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보잉 KC-46A 급유기 선정과 추가적인 F-35 도입은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앞으로 10년간 이스라엘이 받게 될 미국의 해외 군사 예산(FMF) 패키지의 규모에 달려 있다.
앞으로 몇달안에, 두 동맹국은 이스라엘 군에 대한 미국의 예산에 대한 양해각서(MOU) 초안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FMF 패키지에 매년 41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는데 10억 달러 이상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들은 지난 몇일동안 FMF가 증가하더라도, 서방의 이란 핵 합의에 따른 이스라엘의 국방 수요를 충분히 커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분한 자금이 주어진다면, 이스라엘 공군은 KC-46A - 미 공군을 위해 시험중이며 일본이 주문한 - 을 선정하고 그리고 대안으로 개조된 767을 구매한다는 계획을 중단할 것이다.
현재 요구된 33대중 첫 기체가 금년 하반기에 인도될 F-35I "Adir"의 추가 구매도 이스라엘 공군의 우선순위다.
* 남의 돈으로 생색내기류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