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에어쇼] 보잉, 아태지역의 잠재적인 MSA 고객들과 논의중이라고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8039/singa...e-aircraft |
---|
2월 16일, 보잉 해외 판매 및 마케팅 담당자인 James Detwiler은 보잉이 해상초계기(MSA)의 잠재적인 아태지역 구매국가들과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Detwiler씨는 싱가포르 에어쇼 2016에서 봄바르디아 챌린저 650 비지니스 제트기 기반의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언론 브리핑중에 IHS Jane's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
그는 "MSA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받고 있다."고 말하고 아태지역의 잠재적인 고객들과의 논의에 대해서 "매우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MSA는 P-8A 포세이든과 동일한 임무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의 해상 해적과 해상 경계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하고 유럽과 중동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IHS Jane'sdml 2015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보잉 MSA는 P-8A 포세이든의 임무 시스템, Selex Seaspray 7300 AESA 레이더, 그리고 FLIR 시스템 Star Safire 380 EO/IR 터렛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 기체의 체공시간은 해상 초계 프로파일에서 8시간 이상이며 두명의 조종사와 3에서 5명의 임무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다.
그러나, Detwiler씨는 회사와 현재 협상을 진행중인 잠재적인 국가에 대한 어떤 추가적인 내용도 제공하길 거부했으며, 오직 이 국가는 자사의 P-8A 포세이든을 운영하지 않는 국가라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