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파이어스카웃 무인헬기 아태지역에 판매 노력

노드롭그루만이 미 해군 LCS에 대한 성공적인 배치를 기반으로 다수의 아태지역 국가들과 MQ-8B 파이어 스카웃 무인헬기 판매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노드롭은 여러 관심을 보이는 곳들이 미국에서 Schweizer 333과 벨 407 헬기를 기반으로 한 파이어 스카웃 B와 C 모델 모두를 살폈고, 이들 플랫폼들을 지상과 함정 기반 작전 모두에 이용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롭 관계자는 대부분의 획득경로가 감시 전용 항공기에 대한 미국의 대외 군사판매(FMS) 메커니즘을 거칠 것이며, 현재 수출 협상에는 무장 통합은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보다 크고 능력이 많은 MQ-8C는 현재 개발 시험중인데, 금년말에 LCS에 대한 탑재 인증 시험 결과가 나올 것이다.

노드롭그루만 파이어스카웃 사업개발부 총괄이사인 Tom Twomey는 "2015년 11월 포인트 무구(point mugu)에서 운용 평가를 완료했다 ; 우리는 해군과 함께 LCS에서의 우뇽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미 해군은 C 모델을 위한 신형 레이더를 선택하고 있으며, 3월이나 4월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노드롭은 레이더 통합 계약을 따낼 것이다.

C모델의 앞으로 개발에는 MQ-8B에 배치된 BAE 시스템즈의 APKWS(Advanced Precision Kill Weapon System)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