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말에 미 해군의 항모탑재 무인 급유정찰기 공중부분에 대한 대략적인 RFP가 나올 듯
출처 | http://news.usni.org/2016/02/11/unmanned...-this-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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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I News는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NAVAIR)가 무인 공중급유기에 대한 새로운 대략적인 RFP를 금년 말에 업체에 공개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아는 다수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에 최종 RfP 그리고 2018 회계연도 계약체결을 앞두고 Unmanned Carrier Launched Airborne Surveillance and Strike (UCLASS) 프로그램의 작업에서 만들어진 후속인 항모기반 공중급유시스템(CBARS, Carrier Based Aerial Refueling System)의 새로운 RfP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해군성 예산지원 차관 William Lescher 해군 중장은 목요일 오후 국방부 브리핑에서, NAVAIR는 - 원래 해군이 UCLASS에 명명했다가 CBARS로 이어질 - RAQ-25 무인기 프로그램의 통제 시스템과 연결성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CBARS의 배치를 2020년대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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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cher 장군은 CBARS가 항모를 위한 ISR 역할에 더해 제한적인 공격 기능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들은 USNI News에게 RAQ-25 개발을 위해 3가지 파트의 계획이 있는데, - 통제시스템, 연결성 부분 그리고 실제 기체 사이를 나누어 - 동일한 통제 시스템과 데이터링크를 사용하지만 CBARS 후속으로는 보다 정교한 기체를 사용하게 된다. 원래 UCALSS 작업을 위한 통제 시스템과 연결성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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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조건을 낮추니 빠르게 진행하길 바라는군요. 그러나 맥케인 등 UCLASS가 스텔스 공격기로 남길 바랬던 의원들의 맹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