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E-3A AWAC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작전을 지원하기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에 대항한 연합작전을 위한 지역 자산 확보라는 회원국들의 국방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나토가 보유한 E-3A AWACS 16대가 곧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국방장관 회담에서 터키, 그리스 그리고 독일이 원칙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터키-시리아 국경에 대한 정찰활동 강화와 함께 회원국들에 대한 국가적 기능을 "채우기 위해" E-3A를 사용할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나토가 운용하고 있는 E-3A 16대는 보잉이 새로운 비행 데크와 다른 시스템을 향상시키면서 비용과 인력 부담을 덜기 위해서 14대로 줄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의 애쉬튼 카터 국방장관은 오늘 브뤼셀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들 항공기들이 중동에서 대테러 임무로 전환될 다른 공중 조기경보 자산들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리아에서 작전하는 러시아 군용기들에 대한 견제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