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경전차의 추가적인 세부사항이 드러나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7682/more-...light-t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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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he first close-up view of China's new 105 mm gun-armed 35-tonne light tank shows detachable armour on the bow and turret. Source: FYJS web page
2011년 말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처음 등장한 신형 경전차의 구체적인 내용이 첫 근접촬영 영상과 함께 최근 중국 언론에 보도되었다.
1월 23일 중국의 sina.com에 올라온 보도에서, 전차의 역사와 임무 그리고 무장과 기능에 대한 새로운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다.
sina.com의 보도는 중량이 35톤이라는 예전 보도를 확인했고, 새로운 전차는 중국군의 1950년대부터 시작된 준비되지 않은 도로(비포장도로), 낮은 통과하중을 지닌 교량과 중국 남부에 일반적인 논에 대한 협상 요구조건으로 인한 경전차에 대한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관심은 1962년에 21톤급 Type62/WZ-131로 이어졌다.
1990년대에는 수륙양용 전차 개발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면서 경전차 개발은 탈락했지만, 산악전투를 위한 궤도식 장갑차량 요구, 남부에서의 경장갑 요구, 그리고 공중 전력 투사를 위한 미래 요구를 위해 2000년대 초반에 요구조건이 다시 시작되었다.
Sina.com 보도는 전차 승무원은 네명이라고 언급했는데, 105mm 주포를 위한 자동장전장치를 갖추어 한명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보도에 따르면, 주포의 텅스텐 합금 관통자는 500mm 이상이 장갑을 뚫을 수 있고 포발사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포의 조준기와 지휘관의 광학부는 신형 T-99A2 전차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고 포탄 추적 레이더도 포에 탑재되어 있다. (포구속도측정기?) 쐐기모양 포탑은 탈착식 장갑 블럭과 레이저 감지기가 있고, 포탑 버슬에는 연막탄 발사기가 있다.
전차는 지형을 이용한 은폐를 위한 "구부리기"가 가능하고 레일과 항공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액체-가스 서스펜션을 가진다.
* 닐링이 된다고라?
35톤이면 하늘에서 던져지는 역할은 아니겠군요.
중국, 티벳의 산악지형에서 운용될 신형 경전차 개발
https://milidom.net/news/17223
중국, 105미리 경전차 인도 예정. - 2013년 11월
돈이 많으니 저런 한정적인 용도의 물건을 개발할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저 전면장갑이 M8 AGS 경전차 마냥 탈착가능한 증가장갑이라는 이야기일런지..
도착하면 반응장갑 달겠지만 러시아가 체첸에서 당한거 보면 반응장갑의 한계가 심하더군요.
러시아식 폭발 반응장갑은 가벼운 대신 평상시 관리가 탄약관리보다 더 어려운 모양입니다. 실재론 속에 아무것도 없는 전차도 많이 발견 되었고, 장갑이 제 역할을 못한것도 많고, 그나마도 체첸게릴라들이 전차한대에 수십발을 집중해서 퍼부어 버려서 반응장갑이 제역할을 한다해도 같은 자리에 꽂힌 2발째에 관통되서 유폭되는 식으로 아주 녹아버렸습니다.
M1이 비슷한 상황에서 수십발을 처맞고도 버틴걸 보면 측면 장갑에 여러발을 버틸수 있는 복합장갑이 폭발식 반응장갑에 비해 우위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