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HAL, HTT-40 초등훈련기 프로토타입 출고
출처 |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819111.c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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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이 HTT-40의 첫 프로토타입을 출고했다. HAL의 HTT-40은 신임 조종사들을 위한 첫 단계 훈련을 위한 탠덤식 터보프롭 훈련기다.
2015년 11월, 인도 공군은 HTT-40의 설게 개발을 위한 지시를 내렸다. HAL은 이 항공기가 zero-zero 사출좌석과 다기능 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 기능들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 기체는 현재 지상 주행과 택싱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그 후에 첫 비행을 할 예정이다. HTT-40 설계는 2015년 5월 엔진 선정이 마무리된 후 적용되었고, 첫 프로토타입 제작이 완료된 후 출고되었다.
* HTT-40이 얼마나 늦어졌으면 PC-7을 도입했을까나.....물론 KT-1이 PC-7과 붙어서 떨어졌지만요...
* 인도 공군은 기본훈련기 181대가 필요한데, HTT-40의 지연으로 2012년 5월 PC-7 MK II 75대, 2015년 2월에는 추가로 38대를 주문합니다.
나머지 68대가 HAL의 HTT-40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 엔진은 허니웰 TPE331-12B로 FADEC 시스템을 갖췄고, 최고 출력은 950마력입니다.
위엣놈은 신분제다 뭐다 원래 있던놈들이 서로 쌰뱌쌰바해서 썩었다 치더라도
현장의 엔지니어들은 나름 없이 살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공부해서 그자리에 올라 섰을텐데 말이죠.
신분상승을 위해 공부하는 인구빨에서 나오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수를 생각하면 도통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에요.
전차 하나를 30년째 만지고 있는데 경험적 노하우가 없을까요?
전투기 하나를 30년째 만지고 있는데 경험적 노하우가 없을까요?
기업단위의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선진국에서 이전받아 적용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자국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인도군입니다.
필요성, 개선요구, 개선에 필요한 자본, 현장엔지니어... 부족한게 없어요. 말 그대로 의식수준 하나로 퉁치기엔 말도 안되죠.
국가경제에서 제조업 비율도 보면 그닥 나쁘지도 않아요. 광산업을 제외하면 거의 1/3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