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이동형 레이저 무기로 요격 시험 성공
미 육군이 차량탑재 레이저 HEL MD(High Energy Laser Mobile Demonstrator)가 90개 이상의 박격포탄과 여러개의 무인 비행체에 대한 요격에 성공했습니다.
한번에 수행한것이 아니라 시험기간 동안 요격한 갯수입니다.
minki 2013.12.12. 08:50
연속 발사 가능 횟수가 어찌 될려나...저것도 역시 전원이 문제일텐데....혹시 발사 횟수하고 파워하고 반비례하는 시스템 ..뭐 이런 것은 아닐런지.
eceshim 2013.12.12. 08:58
허헐 놀랍네요. 정말 놀랍네요. THEL과 ABL이 화학레이져라 발사 횟수 문제와 가격으로 취소됬는데 기사를 보니 반도체 레이져네요. 반도체 레이져로 저정도 출력이라 무시무시하네요. 트레일러에 있는 발전기 만 어떻게 작게 만들면 될것 같네요.
조만간 C-RAM은 휴지통으로 직행하겟네요.
조만간 C-RAM은 휴지통으로 직행하겟네요.
eceshim
날씨가 나빠지면 레이저 산란때문에 힘들어지니 아마도 보완관계로 가지 않을까요? 화이트샌드 시험장이야 완전 드라이~ 하고 또 드라이한 곳이니...
eceshim 2013.12.13. 03:31
폴라리스
저는 탄환계 C-RAM은 사라질거라 봅니다. 그 특유의 낮은 파괴력과 명중률 때문인데요. 이 덕에 C-RAM을 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총알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당장 팰랑스 C-RAM하는것 만봐도 어마어마한 총알을 낭비하고 있죠)
레이져의 장점은 그 빛의 속도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탐지하고 요격을 할때 레이져 발사와 동시에 포탄이 불타오르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는 불화요오드의 화학반응을 이용해서 고출력 레이져를 만들었데요. 화학 물의 용량 때문에 교전 회수 제한과 유독성, 그리고 가격 때문에 포기가 됬는데요.(대표적으로 ABL, THEL) 이번거는 반도체 레이져로 만들었더군요. 반도체의 경우 적절한 출력이 뒷 받침 되는 전원이랑 고에너지를 내뿜는 레이져 다이오드, 이를 증폭하는 공진기등만 있으면 쉽게 출력을 높이고 소형화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레이져 산란으로 인한 파괴력 감소가 걱정되면 출력을 높이면 되거든요. 때문에 탄환계 C-RAM이나 CIWS는 레이져 병기가 보급되는 순간 밀려날거라 봅니다.
레이져의 장점은 그 빛의 속도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탐지하고 요격을 할때 레이져 발사와 동시에 포탄이 불타오르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는 불화요오드의 화학반응을 이용해서 고출력 레이져를 만들었데요. 화학 물의 용량 때문에 교전 회수 제한과 유독성, 그리고 가격 때문에 포기가 됬는데요.(대표적으로 ABL, THEL) 이번거는 반도체 레이져로 만들었더군요. 반도체의 경우 적절한 출력이 뒷 받침 되는 전원이랑 고에너지를 내뿜는 레이져 다이오드, 이를 증폭하는 공진기등만 있으면 쉽게 출력을 높이고 소형화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레이져 산란으로 인한 파괴력 감소가 걱정되면 출력을 높이면 되거든요. 때문에 탄환계 C-RAM이나 CIWS는 레이져 병기가 보급되는 순간 밀려날거라 봅니다.
영재 2013.12.12. 18:33
우리도 이런거비슷한걸로 ADD쪽에서 만지작거리는 걸로알고있는 데 어찌되었을련지
eceshim 2013.12.13. 03:32
영재
ADD에서 차기 중형 전술차량에 IED 및 지뢰 폭파용으로 레이져를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