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F-15I Ra'am 업그레이드에 청신호

이스라엘이  록히드마틴 F-35 획득과 동시에 보잉 F-15I Ra'am 세력을 공군 타격 능력의 중추로 유지하기 위해  "깊은" 업그레이드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능향상은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지만, 텔아비브는 최근 프로그램에 청신호를 주었다.

기체 구조 변화, AESA 레이더 추가, 항전장비 업데이트 그리고 새로운 특정되지 않은 무기 시스템을 포함한 개조가 이루어질 것이다.

레이더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결정은 금년중 이루어질 것이다. 이스라엘은 미 공군의 F-15E용으로 선정한 레이시언 APG-82(V)1 레이더을 선호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 부서장인 Yiftach 중령은 공군 웹사이트에서 일부 임무가 결국 F-35로 넘어가겠지만, 보잉의 전투기는 "전략기체"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소수의 기체와 많은 무기로 멀리 가길 원한다면 - F-15I는 승리할 것"이라면서 "큰 운반 능력"을 지적했다.

Yiftach 중령은 "그것이 18년간 비행을 멈추지 않았고 임무를 수행한 이유다.

플라이트글로벌의 Fleet Analyzer 데이터베이스 기록에는 이스라엘 공군은 A/C 모델 42대와 함께 F-15I 25대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