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H-47F와 CH-53K 중에서 차기 대형 수송헬기 선정할 것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a-42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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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공군의 시코르스키 CH-53 대형 수송헬기 대체를 위해 획득 프로그램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두 종류로 좁혀졌다.
새로운 대형 수송헬기 프로젝트에 대한 베를린의 노력중 핵심적인 것은 완전히 새로운 (clean-sheet) 개발 프로그램 대신 이미 생산된 회전익기를 구매하는 것에 있다.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공일 공군의 담당자인 Thomas Knäpper 소령(?)은 보잉 CH-47F 치누크와 미 해병대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시코르스키 CH-53K 킹 스탤리언의 두 종류의 대형 헬기가 효과적으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시장에 있는 것을 구매하길 원한다. 벨 보잉이 V-22 오스프리로 참가할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지만, 그것은 크지 않다."고 했다.
Knäpper는 독일은 새 헬기의 첫 기체를 2022년에 받을 것을 노리고 있는데, 이것은 2018년 경에는 계약 서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독일 공군은 프로그램을 위한 기술적 요구조건을 정의하고 있으며. 12개월 정도에 제안 요청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헀다. 이 이야기는 1월 19일 런던에서 열린 IQPC 국제 헬리콥터 컨퍼런스의 사이드 라인에서 이야기되었다.
구입할 수 있는 헬기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베를린은 초기형 CH-53G/GA/GS 모델들의 숫자와 일치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Flightglobal의 Fleets Analyzer 데이터베이스 기록에는 현재 18대가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는 헬기는 특수부대 작전 지원과 전투 수색구조 임무, 필욜하다면 공중급유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독일은 그 역할에 적합한 급유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독일은 에어버스 DS A400M 수송기 고객이지만, 이 전술 수송기는 비행중 회전익기에 대한 공중급유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Knäpper는 에어버스가 주력 터보프롭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우리는 비행중 재급유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7년에 걸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만약 에어버스가 A400M으로 요구된 성능 수준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베를린은 프랑스 또는 미국과 같은 동맹국들의 급유기에 대신 의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처음부터 헬기에 장비를 통합한다면, 나중에 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회전익기 프로그램에 대한 독일 업체의 참여는 어떤 종류가 선정되더라도 지역내 생산라인 설치로 확장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전신이 독일에서 현재의 CH-53들을 조립했지만, 그들의 참여는 유지보수와 지원 활동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
Knäpper는 "구매할 헬기 숫자가 적을 경우, 독일에 새로운 조립 라인을 세우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했다.
* 현재의 A400M은 헬기에 대한 공중급유가 불가능했군요. 어쩐지 프랑스가 헬기 공중급유를 위해 C-130J를 도입하더라니...
헬기에 급유장치를 다는 경우는 장거리 작전을 위한 것이기에 헬기간 공중급유는 거의 안합니다. (그런데, 헬기간 공중급유가 있긴 한가요?)
저기에서 말하는 급유장치 탑재는 급유 받기 위한 장비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