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중국해 순찰을 위해 대형 순찰함 건조
출처 | http://thediplomat.com/2016/01/beijing-b...china-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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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china-defense.blogspot.co.at/2016/01/china-coast-guard-commission-of-day.html
중국 국영 언론이 남중국해를 순찰할 두번째 10,000톤급 중국 해안경비대(CCG, China Coast Guard) 건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Global Times)는 함선은 CCG 3901로 명명되었고 "최근 건조가 완료되었고 중국 해양 주권 수호를 보호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자매함인 CCG 2901은 2015년부터 동중국해에 배치되었다.
상하이 Jiangnan 조선소에서 건조된 CCG 3901은 언론에서 일반적인 해양경비함선보다 크기 때문에 "괴물(monster)"로 불린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함정의 배수량은 모든 시스템이 다 장착될 경우 12,000~15,000톤 이라고 한다. 일본의 6,500톤급 Shikishima급 경비함보다 크다.
중국 국영 매체에 의하면, 이 함선의 최고 속도는 25노트이며 76mm 속사포, 두개의 부무장과 두개의 대공포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헬기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대형 회전익기를 수납할 수 있는 행거도 있다. CCG 3901의 자매함을 제외하고, 나머지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들은 지금까지 경무장 또는 물대포로 무장했었다.
(이하 생략)
* 2012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해안경비대 건함 계획은 대형 경비함 30척과 다른 순찰함 20척을 건조할 예정입니다.
1만톤 넘는 배라면 저정도 무장은 해경함이라도 인정해야 할듯. 우리도 5002함에 76mm 올렸죠.
76미리 함포에 20미리 시발칸, 40미리 노봉이 5천톤에 똬악.
그나마 개념차린건 배트남 정도라서 그 동네는 우울하죠
그리고보니 스프래틀리 도그렇고.. 통팅만도 갈등도 최근에극히 높아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