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공격용 미사일로 억지력 강화 노력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8733576/ |
---|
터키가 고립감이 늘고 다수의 재래식 군대들에게 의해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면서 더 억지력을 가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외교관들과 분석가들은 터키의 야심한 공격 미사일 시스템 개발 욕망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앙카라 주재 한 나토 대사는 "나토의 관점에서 수수께끼는 터키가 공격 미사일 능력 개발을 원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터키는 안보 우산의 일부다. 우리는 [터키의] 지역내 군사적 위협에 대한 합법적 자각에도 불구하고 터키의 공격 미사일 제작은 전략적 관점에서 동의할 수 없다. "고 했다.
터키의 범수니파는 최근에 수니 반대파와 싸우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을 지원하는 이란과 이라크의 시아파와 시아파가 지배하는 정권과의 종파간 긴장 증가에 직면하고 있다.
터키는 아사드를 축출하고자 그를 대체할 "중도" 이슬람 수니파를 지원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모든 남부와 동부 이웃인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이란과의 분쟁에 터키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최근 아사드를 지원하는 러시아는 이란과 이라크 정부와 함께 11월 12일 두대의 터키 F-16 전투기가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터키 영공을 침입했다고 주장하면서 러시아의 Su-24 전투기를 격추하자 "상업 제재를 넘는" 복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1월 7일, 의회 국방위원회에서 터키 최고 획득 관계자인 Ismail Demir는 공격용 미사일을 옹호했다.
Demir는 "방어용 미사일만으로는 국가의 억지력은 어렵다.... 그것이 왜 공격용 미사일이 개발되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했다.
고위 획득 관계자는 터키가 공격 미사일 시스템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정치기관이 터키가 이런 미사일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의도를 확인했다. 그러나 비용과 기간에 대한 고려가 남아있다."고 했다.
그는 프로그램 초기단계에서 터키는 외국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터키 프로그램을 기꺼이 도울 수 있는 특정 국가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옵션"은 거절하지 않았다.
그는 "그 아이디어는 수년에 걸쳐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했다.
11월에 터키는 터키의 첫 장거리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13년에 선택된 중국 정밀 기계 수출입회사(CPMIEC)와의 34억 4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폐기했다. 터키 정부는 Aselsan과 Roketsan의 두 자국 회사를 "국산" 시스템 개발자로 선정했다.
앙카라의 EU 대사는 터키의 공격 시스템에 대한 움직임에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런 야망은 지역내 종파간 긴장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 나토 회원국과 이란의 미사일 경쟁은 어떤 식으로든 즐거운 소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몇년간 이란은 다수의 미사일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전문가들도 터키의 야망에 회의적이다.
런던에 있는 한 터키 전문가는 "탄도미사일은 정밀도 부족과 같은 어떤 단점이 있다. 쉽게 요격할 수 있다. 제한된 페이로드를 가지며 다른 문제도 있다. 이에 비해 현대적인 전투기는 4~5배의 페이로드를 가지고 민첩한 공중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미사일은 종종 "불량국가들"이 생물, 화학 그리고 핵탄도를 탑재할 수 있어 선호한다고 했다.
그는 "터키는 불량 국가가 아니며 공격 미사일 시스템 개발 야망이 흥미롭다"고 했다.
* 이미 중국에서 대구경 MLR 기술과 탄도탄 기술 도입했을텐데......오래된 기술이라 그럴까요?
** 현무2 기술 팝시다...라는 분들은 안나왔으면 합니다.
J-600T Yıldırım II SRBM (300 km range)
J-600T Yıldırım III SRBM (900 km range)
J-600T Yıldırım IV SRBM (2.500 km range in development)
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