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방공군은 미래 S-500 과 새로운 레이더를 갖출 것
알렉산드르 골로프코
항공우주방공군은 미래 S-500 과 새로운 레이더를 갖출 것
http://ria.ru/defense_safety/20131201/980901561.html
모스크바, 12월 1일 ─ 리아 노보스티. 일요일 두 번째 창설 기념일을 맞은 항공우주방공군과 러시아 연방 국방부는, 북극에 레이더 스테이션의 배치를 시작하고, 2020년에는 5개의 S-500 복합체를 채택할 것이라고 항공우주방공군 사령관 알렉산드르 골로프코 소장이 리아 노보스티에 전했습니다.
항공우주방공군은 러시아 영공 및 우주공간의 방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기, 2011년 12월 1일 창설되었습니다. 항공우주방공군은 미사일 경보, 미사일 방어, 항공방어, 우주 제어, 위성의 발사와 통제를 담당합니다.
항공우주방공군 (Voiska VKO) 로고
S-500에 관하여
골로프코가 리아 노보스티에 말하길, 2011년 항공우주방어군은 전투 임무의 수행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것은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열린 군의 전략적 훈련과 스팟 체크로 증명되었습니다.
골로프코에 따르면, 항공우주방공군은 2020년 S-500 미래방공시스템 5개 복합체를 구입할 것입니다. S-500은 향상된 미사일 방어 잠재력을 보유한 장거리-고고도 요격능력을 갖춘, 신세대 통합 복합체 "지대공" 방공로켓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탄도탄, 항공역학적 목표 (항공기, 헬리콥터,기타 항공표적), 순항탄 요격능력을 보유하였습니다.
사령관은 항공우주방공군이 활발하게 이 새로운 시스템의 제작과정을 통제하고 테스트를 지켜본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방공로켓시스템 S-500에 관해서는, 개발국인 《알마즈-안테이》 가 일부 수단을 생산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골로프코가 말했습니다.
근미래에 항공우주방공군은 S-400 수 개 연대와 18기의 방공로켓-포 복합체 《판치르-S》 를 받을 것입니다.
BAZ-69096 S-500 섀시
BAZ-6403.01 S-500 섀시
레이더 배치
골로프코에 따르면, 현재 국경 근처의 해상, 철도, 도로 기반의 레이더 스테이션 (RLS) 배치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우주방공군의 정보 시스템 분야에서의 우선 순위 중 하나는 오렌부르크, 알타이,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에 높은 프리패브리케이션을 가진 조기경보 레이더 스테이션 《보로네즈-M》 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2013년 고(高) 프리패브리케이션 레이더 스테이션이 아르마비르 지역에서 가동되었습니다. 9월 초에 지중해에서 발사된 2발의 탄도탄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새로운 레이더 스테이션은 이르쿠츠크, 칼리닌그라드에 있고, 예니세이스크, 오르스크, 바르나울, 보르쿠타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보로네즈-M》
《보로네즈-DM》
《콘테이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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