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T: 새로운 레이더는 500km 거리의 항공기를 탐지할 수 있을 것
출처 | http://ria.ru/defense_safety/20151230/135154046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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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T: 새로운 레이더는 500km 거리의 항공기를 탐지할 수 있을 것
http://ria.ru/defense_safety/20151230/1351540463.html
http://ria.ru/defense_safety/20151230/1351536621.html
모스크바, 12월 30일 ─ 리아 노보스티. 라디오포토닉스 위상 배열 안테나 (ROFAR) 는 500km 이격된 위치의 항공기의 "X선 사진" 을 찍는 신세대 레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요일 콘체른 《무선전자 기술》 제1부총재 고문 블라디미르 미헤예프가 말했습니다.
라디오포토닉스 위상 배열 안테나는 현대적 통신 수단 및 레이더의 가망성을 크게 확대시킵니다 - 이들의 무게는 절반 이상 경감되고, 해상도는 10배 증가할 것입니다.
"ROFAR 는 500km 떨어진 항공기를 공항에서 그의 초상화를 영상파장으로 50m 떨어진 것처럼 볼 수 있습니다. 더하여, 만일 필요하다면, 이 기술은 항공기 자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신호는 어떠한 장애물, 그것이 미터급의 납 벽일지라도 통과하기에, 어떤 사람이나 기술품이 안에 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헤예프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ROFAR 는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의 도움으로, 각기 다른 깊이의 물체를 관통하여 항공기의 "X선 사진" 을 찍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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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ae12 2015.12.31. 00:39
레이더 자체 보다 저 뒤에 있는 패널들 (무반향 패널 인듯)이 인상적이네요..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쯤에는 대덕에서 흔했는데...
ATACMS 2016.01.01. 11:57
음.. MIG-31에 쓰일 용도인가요?
폴라리스 2016.01.01. 16:55
X선 사진....X밴드 대역을 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폴라리스
원문에서 "뢴트겐 사진" 이라 언급되어 있습니다.
폴라리스 2016.01.01. 18:27
Кузнецов
원문을 영어로 번역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X선이란 그만큼 정교하게 위치를 찾는다....이런 의미로 보이네요.
멀티밴드 레이더라는 걸 말하는 것이니 그게 맞을 듯 합니다.
그런데 무선 광학 주사라.....역시 군사과학의 길은 넓고도 깊네요........OTL
멀티밴드 레이더라는 걸 말하는 것이니 그게 맞을 듯 합니다.
그런데 무선 광학 주사라.....역시 군사과학의 길은 넓고도 깊네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