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버어마) 해군, RCS를 줄인 두번째 프리깃 취역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6887/myanm...pital-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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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해군이 창설 68주년인 12월 24일, 낮은 RCS를 가진 두번째 미사일 유도 프리깃함인 UMS Sin Phyu Shin (F 14)을 포함한 몇척의 신형 함정을 취역시켰다.
상장 사무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취역식에는 미얀마 방위군 참모총장인 Min Aung Hlaing 상장(? Senior General)이 참석했고, 그는 Thanlyin 해군 조선소에서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원양순찰함(OPV)과 코르벳 프로그램도 검사했다.
보도자료에는 2005년 시작된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프리깃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나왔다. Aung Zeya (F 11) 과 Kyan-Sit-Thar (F 12)은 각각 2010년과 2014년 취역했고, Sin Phyu Shin함은 2010년에 건조를 시작했다.
초도함인 Aung Zeya 과 달리, 두번째와 세번째 함은 두개의 마스트와 헬기 헬기와 함께 스텔스 슈퍼스트럭처를 가지고 있다. 플랫폼 길이는 106m, 폭은 13.5m다. Aung Zeya처럼, Sin Phyu Shin 도 중국제 Shaanxi Diesel Engine company의 Pielstick 16 cylinder PA6 STC 엔진 두개를 장착하고 있다.
이 프리깃은 주탑에 인도가 공급한 (탈레스(Thales) LW-08 라이센스 생산한) RAWL-02 2D 대공수색레이더를 장착하고 있고, 중국제 Type 362 미사일 타겟팅 레이더는 전방 마스트에 두개의 화력 통제 레이더와 함께 있다. - 두개의 레이더는 중국제 Type 47 시리즈로 보인다. 인도제 HMS-X 헐 마운트 소나 시스템도 프리깃에 장착되어 있다.
무기는 오토멜라라(Oto Melarea) 76mm 함포 1문이 스텔스 마운트에 장착되어 있고 근접방어를 위해 3대의 중국제 NG-18 시스템이 있다. 북한제 휴대용 대공 방어 시스템(MANPADS) 6연발 발사대도 전방 갑판에 있고 함교 양으로는 북한제 소구경 기관포 마운트가 있다.
* 중국,인도,북한제의 미묘한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