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인도와 씨 그리펜 전투기 공동개발을 위해 노력중
출처 |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340519.c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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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방산회사 사브가 인도에 기술이전과 함께 해상 버전 그리펜 전투기 개발에 대해서 제안했다.
사브 에어로노틱스 사업부의 Ulf Nilsson 사장은 그리펜 전투기 해군 버전과 DRDO가 진행하고 있는 LCA 테자스의 해군 버전 개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기술이전을 위한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누가 개발 비용을 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모두를 위한 비용이다. 하지만 항상 다른 투자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잠재 고객을 본다면.....브라질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태국도 씨 그리펜의 잠재적 고객이다."라고 했다.
인도 해군은 인도에서 개발된 LCA 테자스의 해군 버전을 지원하고 있지만, 해군용 LCA의 기본이 될 인도 공군의 LCA Mk2 전투기의 성사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인도 공군은 최근 기존 버전 테자스에 대한 세가지 개조를 포함하여 LCA Mk2 표준보다 밑도는 총 120대의 LCA 전투기를 주문한다고 발표했다.
해군 참모총장 R K Dhowan 해군대장은 최근 해군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며 전체적으로 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LCA Mk2 버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해군은 현재 Cochin에서 건조중인 항모 INS Vikran를 2018년에 취역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해군형 LCA가 그때까지 준비될지는 불명확하다.
사브는 이미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그리펜을 해군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 수행해야할 모든 수정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브의 가장 큰 단점은 스웨덴이 항모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런 까닭에 프로토타입 개발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자국 국방관련 잇권 카르텔의 움직임으로 테자스 항모형이 될거라고 조심스레 1표 던져 봅니다.
그게 아니면 해군이 실질적인 성능이 담보된 믿고 쓸수 있는 Mig-29K파생형 추가구매를 하거나요.
어짜피 자국 공군 해군 모두 안믿는 테자스가 된다는건 특정 이익집단과 정치권력이 연계된 자국산파가 이겼을 때고
그 압력을 버티고 해군이 목소리를 낸다면 Mig-29, 아니면 차기 항모는 판형이 커졌으니 Su-33계열 직구매를 요구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