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J-16 기반 전자전기 첫 비행 실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6855/possi...rst-f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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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잠재적으로 중국 공군에 상당한 공격 능력을 더할 것으로 보이는 센양 항공기 공업(SAC)의 J-16 복좌 공격기의 전자전 버전으로 보이는 것이 12월 18일 첫 비행을 했다.
2015년 12월 21일 인기 있는 Ifeng 웹 페이지의 보도를 포함하여 다수의 중국 밀리터리 웹 사이트들에 새로운 버전의 사진들이 등장했다. 가장 두두드러진 변화는 노드롭그루만의 AN/ALQ-218 전술 재밍 리시버와 비슷한 윙팁 포드가 달린 것으로 보잉 슈퍼호넷의 전자공격버전인 E/A-18G 그라울러와 비교할 수 있다.
J-16 EW 프로토타입은 보통 동체에 장착된 기관총과 IRST가 없으며, 러시아의 수호이 Su-30과 유사한 J-16은 무장과 능동 재밍포드 장착을 위해 주익과 동체에 10개 이상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중국군은 세가지 전술 전자전 포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번째는 EDO사의 AN/ALQ-99와 비슷한 크기로, 수신시와 송신기버전으로 보이는데 2007년 시안 항공기 공업의 JH-7 공격기에서 처음 보였다. 소형인 KG600 포드도 JH-7에 장착되는데, KG300은 수출버전으로 보인다.
E/A-18G와 유사하게 장착된 J-16 EW 버전은 중국 공군 스트라이크 패키지 그들의 목표에 도달할 기회를 늘리고, 커진 대공방어 능력을 회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J-16 EW 버전의 개발은 복좌 J-15S의 항모탑재 전자전 버전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댓글을 단 중국인들은 그라울러가 미 공군에 한 것처럼(* 미 해군이겠죠) J-16 능동 재밍 버전은 중국 공군의 샨시 Y-8 기체에 기반한 대형이며 취약한 전자전 지원 항공기에 대한 의존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2014년초, 아시아 정부 소식통은 2020년까지 중국군에 J-16 100대 정도가 배치될 것으로 예측했고, EW 버전의 등장은 그 숫자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했다.
* 아이고 머리야~
몸 사리나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