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회사들의 F-35 오프셋 일감이 7억7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일요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F-35I 구매에 따른 산업 협력 패키지의 일부인 이스라엘 기업들이 록히드마틴에서 받은 일감이 30억 shekels(미화 7억7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12월 20일, "스텔스 전투기 제작사로 부터의 이스라엘 방위산업계에 부여한 오프셋 규모가 30억 shekels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스라엘의 F-35 구매의 결과, 산업협력이라고 부르는 것의 가장 큰 수혜자는 F-35 헬멧 마운트 디스플레이(HDMS) 생산자인 엘빗 시스템즈와 주익 세트를 생산하는 국영 IAI이고, 이스라엘내 작은 기업들도 일감을 받았다.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산업 협력은 만약 이스라엘이 미국이 판매를 승인한 75대 모두를 도입한다면 4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33대를 계약했는데, 2010년 첫 물량 19대를 금년 2월에 추가 14대를 계약했다.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스라엘은 최근 추가로 17대를 요구하는 2020년까지의 다년간 획득 청사진인 Gideon 계획을 승인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F-35 첫 물량을 승인했을때, 이스라엘 국방부는 록히드마틴으로부터의 매입액은 궁극적으로 50억 달러로 커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