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조사국(CRS), 미 공군은 예산 문제로 현대화에 어려움 겪을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7556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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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조사국(CRS)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축소되는 예산은 미 공군이 항공기 구매 감소 또는 핵심 프로그램의 연기처럼 현대화 계획을 뒤집게 만들것이라고 한다.
12월 11일 보고서에서 CRS의 Jeremiah Gertler는 시퀘스트레이션(예산 자동삭감)의 종류로 일부의 도움이 제공되겠지만, 미 공군은 노후된 기체들을 현대화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미 공군은 장거리 타격폭격기, F-35 구매 확대와 KC-46 급유기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수의 중요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Gertler씨는 미 공군이 탑라인(우선순위)를 개정하지 않는한, 공군은 연간 F-35 수량 감소, 후속 KC-Y 또는 LRS-B 자금을 연기하도록 강요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Gertler씨에 의하면, 미 공군의 최고 다섯개 우선순위 - LRS-B, KC-46, F-35, C-130 수송기, 그리고 원격조종항공기(RPA)를 합하면 앞으로 5년간 672억 달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계획들은 미 공군의 유일한 현대화 요구가 아니다. 미 공군은 JSTARS 교체, 새로운 전투구조헬기(CRH) 구축, 에어포스 원 교체기 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T-X 구매도 계획하고 있다.
Gertler씨는 "이들 아홉 프로그램에 필요한 총 투자비는 균형예산법 2013(P.L. 113-67) 또는 BBA에 따른 예산 제약과 결부되어, 미 공군 예산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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