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한국형 ‘와일드 캣’ 4대 전격 공개…앞날의 운명은?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1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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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작전헬기는 어뢰와 각종 미사일로 중무장한 함정에서 이륙해 함정 전방의 적 잠수함을 찾는 임무를 맡습니다. 해상작전헬기가 잠수함을 찾으면 모함으로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모함은 곧바로 잠수함을 향해 어뢰를 발사합니다. 그래서 해상작전헬기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기동성과 탐지능력이지 화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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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넉넉한 출력으로 무장까지 가능한 MH-60은 물론이고, NH-90, 더 나아가 AW-101 해상형 도입하는 나라들은 모두 돈지랄 하는 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더불어 수리온 해상작전헬기의 명분도 걷어차버린 기자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밀덕이라메? 밀덕이라메? 밀덕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심어줄듯 하네요...-_-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91322
대한민국 해병대에게는 수리온을 개량한 국산 상륙기동헬기가 곧 배치됩니다. 수리온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다목적 헬기를 표방했기 때문에 육군, 공군, 해군, 소방용으로까지 제작되고 있습니다. 다목적입니다. 달리 말해 상륙 특화 전력은 아니란 뜻입니다.
무장 병력을 9명 태울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70km. 요즘 독도함에서 뜨고 내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독도함에 해병대를 태우고 가다가 수리온으로 상륙 시키는 개념입니다. 그나마 없는 것 보다는 낫다지만 수송 능력, 속도 모두 오스프리에 절대 열세입니다. 함정인 주브르보다는 당연히 빠르지만 수송 능력에서는 비교가 안 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육해공군에 비해 소군(小軍)이다 보니 세(勢)에 밀려 늘 빈약한 무기로 무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최강이었고 타군 탓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변국의 상륙 전력을 둘러보면 쓰려오는 속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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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 상륙전력과 비교는 속 쓰리다면서, 주변국이라는 중국의 Ka-27, Z-8 ASW와 일본의 SH-60K과 비교는 속이 안쓰린가 묻고 싶어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358555&m_view=1
네이버 기사 댓글란에 아까 전 봤을 땐 없던 비추가 무더기로 달렸군요 (조작 스메엘). 업체인지 언론쪽인지 알 길이야 없겠지만.
도대체 이분을 사주하는 싸장님은 누군지? 가정교사가 누군지?
모래바람으로 운하 덮어볼까?
따가운 중동 모래바람 볼때기 함 맞아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