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6세대 전투기 아티스트 컨셉 공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te-42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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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롭그루만 경영진이 수백대의 F-22와 F/A-18E/F를 교체하기 위한 경쟁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열 관리라고 밝혔다.
12월 11일, 노드롭그루만 Aerospace Systems Tom Vice 사장은 6세대 전투기 아티스트 컨셉을 공개한 자리에서 미래 전투기에 예상되는 더 강력한 무기와 센서들이 만들어낸 열을 관리하는 것이 간과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롭의 6세대 전투기 컨셉은 스텔스 형상, 후퇴익 전투기로 다수의 표적과 교전할 수 있는 강력한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Vice 사장은 가장 강력한 레이저의 효율이 32-33%에 불과하지만, 레이저 빔을 만들어낼 수 있는 1MW의 에너지는 2MW의 열을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열 발생은 스텔스한 전투게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든다. 외부로 열 배출은 항공기의 열 봉인 센서의 가시서을 높일 뿐이다. 다른 옵션은 미 공군 연구소(AFRL)이 INVENT 프로그램에 의해 추구하고 있는 열 축적기 개발이다. 전기적 축적기는 유압 축압기와 같은 방법으로 내부에 에너지를 저장한다.
하지만 노드롭의 6세대 전투기 컨셉은 열 관리를 위한 축적기 컨셉을 피하고 있다. Vice 사장에 따르면, 이런 시스템들은 레이저 무기의 크기나 발사율을 제한하며, 조종사로 하여금 축적기에 에너지가 차기 전까지 전투를 피할 것을 강요한다고 한다. 노드롭은 컨셉이 열을 관리하기 위해 축적기나 외부 벤팅에 의존하지 않도록 했지만, vice 사장은 열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가 어떻게 특별한 접근을 하는지에 대해선 밝히기를 거부했다.
들었거든요 물론 스피릿.
예전에 미래의 전투기의 요구조건을 맞추면 B2가 된다고 비웃었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근데 저런 디자인도 자꾸보다 보니까 정감가고 좋네요
왠지 X-36이 생각나네요.
전에 몇백대1의 전과를 기록할 당시 스텔스 보다 슈퍼크르즈가 한몫했네 어쩌네 그런 이야기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