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라지 2000D 업그레이드 승인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6535/franc...0d-up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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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군의 미라지 2000D 멀티롤 전투기에 대한 MLU(수명연장)이 승인되었다.
이 항공기에 대한 MLU 제안은 2008년부터 있었지만,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해 연기되었었다.
프랑스 국방부는 총 55대가 현대화 될 것이며 2030년까지 운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MLU 작업을 거친 첫 기체는 2019년에 인도된다.
미라지 2000D는 1993년부터 운용에 들어갔고 총 86대가 구입되었다. 오늘날 약 60대가량이 남아있다.
프랑스 공군은 185대의 전투기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프랑스 전체는 해군의 40대를 포함하여 225대, 프랑스를 위한 라팔 생산은 준비중이고 있는 자산들은 라팔 수출 고객의 훈련을 위해 동원되고 있다.
지논 2015.12.10. 14:50
유럽의 군축이 심각하네요.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들이 200대가 고작인데 아무리 고철이지만 700대씩 전술기를 유지하겠다는 북한은 미친것 같습니다. 자폭을 위한 고철들이라면 그냥 염가에 지상발사 순항미슬을 도입하는게 유지비 면에서 훨씬 더 이득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