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터키 국산 전투기에 엔진 제안

롤스로이스가 자사의 EJ200 엔진을 첫 터키산 전투기용 엔진으로 제안했다고 터키 관계자들이 밝혔다.

획득 소식통은 터키 정부와 롤스로이스가 생산, 노하우 그리고 수출 라이센스에 대한 회사의 솔루션에 따라 거래가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TFX로 명명된 프로그램에 따라, 터키는 자체적인 전투기를 설계, 개발 그리고 생산하기를 원하고 있다. 정치 및 획득 관계자들은 공화국 탄생 10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첫 시험 전투기가 비행할 것을 노리고 있지만, 많은 옵저버들은 그 목표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금년 10월, 롤스로이스는 터키 국영 과학 연구소와 터키에 "첨단 제작 기술 센터"을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런 움직임은 터키 획득 기구가 TFX에 자사 엔진 장착을 원하는 롤스로이스와 함께 영국측을 만난 후 이루어졌다.

MOU에 따라 롤스로이스는 과학, 에너지, 수송 및 방위와 연관된 터키 관청들과 TUBITAK 연구 위원회와 함께 일하게 된다.

롤스로이스는 매년 연구와 개발을 위해 12억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기술에 대해 600개 이상의 특허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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