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Yongshi SUV 군용 모델이 곧 중국군에 인도될 듯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weapons_d...11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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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Yongshi (Warrior)" SUV가 11월 초 인수 검사를 통과했고 곧 중국군에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부터 등장한 "Yongshi (Warrior)" SUV는 중국군의 2세대 지휘차량이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상당한 발전과 함께 차량과 선박 등의 장비를 담당하는 인민해방군(PLA) 병기국(GAD, General Armament Department)은 다른 공개된 유닛들과 수년간 병사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차세대 "Yongshi (Warrior)" SUV는 설계했다.
신형 "Yongshi (Warrior)"는 여섯 차례의 프로토타입 제작과 1백2십만 km의 테스트 주행을 거치면서 만들어졌다.
신형 신형 "Yongshi (Warrior)"는 는 전금속제 차체를 가지고 있다. 모든 결합부는 신뢰성을 위해 보다 완벽하게 마감처리 되었다.
그리고 엔진에 합성물질들이 사용되어 낮은 소음 레벨이 가능해졌다. 댐핑고무, 방음면 그리고 cavity foam과 같은 신물질이 다수 사용되었고, 고속에서 SUV의 내부 소음도 상당히 감소했다.
이 차량을 연구한 Li Qinnan은 "Yongshi (Warrior)"을 소개하면서, 고원 환경에 적합하도록 슈퍼차징 전기 전자컨트롤 커먼레일(*이건 뭐라고 하나요?)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엔진 시스템은 눈덮힌 고원지역에서도 차량의 출력과 가속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Li 연구원은 신형 "Yongshi (Warrior)"는 차량의 MTBF를 60%까지 늘릴 수 있는 차량 문제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형 "Yongshi (Warrior)" 차량의 설계과 생산 이전부터 군용과 민간의 통합 장비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를 고려했다.
군용 "Yongshi (Warrior)"의 연구, 개발 그리고 생산과 동시에 민간용 "Yongshi"도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군용과 민간용의 호환성이 향상되고 신형 "Yongshi (Warrior)" SUV의 지원사슬을 효과적으로 늘어났다.
https://twitter.com/sbobkov/status/652516960853331968
여기에 운전석 사진과 민수용 스팩도 있네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억지로 한자를 쓰다보니 무의미한 단어가 사람 햇갈리게 하는데 대부분 한자는 무시하고 안 읽으면 됩니다.
그냥 커먼레일이라고 하면 전자제어 안하고는 분사시기를 조절 못하기 때문이죠.
ESP도 요즘엔 그냥 ESP가 달렸다고 하면 트랙션 컨트롤이나 ABS가 전부 하위 구성요소로 달렸다고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