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럽 3개국의 다국적 공중급유기 공동운용 계획에 참가하기로

2014년에 유럽 3개국(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이 급유 수송기의 운용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독일이 노후된 A310 급유기를 버리고 3개국의 노력에 합류하기로 했다. (*3개국 공중급유기 공동 운용은 MFF 로 불립니다)

12월 1일, SMi 군 수송 및 신속 대응 작전 컨퍼런스에서 공군 제 62 수송단 사령관인 Ludger Bette 대령이 "독일이 노후한 A310 세력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A330에 대한 선호로 종결된 가능성 연구의 결과로 나온 것으로, 우리는 이번 구상의 이익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독일은 금년 4월부터 MFF의 옵저버이며, 우리는 MOU를 체결하고 내년 2분기에 3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국가들은 이전에 4대를 구입하기로 한 공유할 기체의 획득에 대해서 에어버스와 협상 단계에 있다.

Bette 대령은 "독일이 이 구상에 파트너가 되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라고 했다.

독일은 에어버스 A400M을 획득하고 있으며 두번째 인도가 임박했는데, 2019년까지 40대가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고 Bette 대령은 밝혔다.

2015년 말까지 3대가 인도될 예정이며, 2016년에 추가로 9대가,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11대씩, 그리고 2019년에는 6대가 인도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