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새로운 가상현실 기술로 F-35 조종사 훈련중

미 공군이 F-35 기본 운용 준비를 하고 있으며, 힐 공군기지의 조종사들이 록히드마틴이 인도한 새로운 시뮬레이터로 임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조종사들은 지상과 공중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F-35의 전술 기량을 닦기 위해 현재 함께 연결된 네개의 풀미션 시뮬레이터로 훈련하고 있다. 실제 비행을 보완하는 풀 미션 시뮬레이터는 조종사들의 전술 개발과 F-35를 공군 세력에 통합하기 위해 안전하게, 실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힐(Hill) 공군기지의 제 34 전투비행대가 첫 작전 F-35A 비행대가 될 것이고 2016년 8월에 전투 준비태세에 도달할 것이다.

지금까지 공군에서 143명의 조종사와 846명의 정비요원이 F-35A 훈련 시스템을 통해 인증을 받았다. 2016년 8월까지 조종사 190명 이상과 정비요원 1,000명 이상이 공군을 위한 임무 준비를 마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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