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 해군과 EA-18의 상황인식 능력 향상을 위해 윈도우 테블릿 시험중
출처 | http://boeing.mediaroom.com/12-01-2015-B...assets_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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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보잉은 최근 다수의 항공기에게 표적 정보를 빠르게 통합시키고 분산하고 승무원의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새로운 타겟팅 기술을 시연했다.
첨단 타겟팅 프로세서, 오픈 아키텍쳐, 고대역폭 데이터링크, 임무 시스템과 통합된 윈도우 기반 테블릿을 활용하여 보잉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가 멀리 떨어진 거리의 표적들을 탐지하고 이전보다 더 빨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
미 해군은 E-2 호크아이와 함께 작전한 여러대의 그라울러로 부터 데이터가 통합된 실험 훈련동안 새로운 고대역폭 데이터링크를 활용하고 표적 위치 확인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면서 해군 항공대 역사가 만들어졌다.
항공기 임무 시스테메 통합된 테블릿 장치를 사용한 것은 다른 해군 플랫폼에서가 먼저였다. 이 기술은 승무원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와 다른 기체의 승무원과의 통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기술을 현재 생산중인 모든 신형 항공기에 표준으로 제안하는 것을 포함하여 기존 그라울러들을 개조하게 된다.
보잉 F/A-18과 EA-18G 프로그램 부사장 Dan Gillian은 "글로벌 위협 환경의 복잡성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면서 "장거리 타겟팅 기술은 현재와 미래의 분쟁을 위한 첨단 전자전 공격 능력의 향상에서 필수적이다."라고 했다.
* 노후 기체에 무장 통합이 어려워 독자 인터페이스로 테블릿을 쓰는 어떤 나라랑 많이 틀리군요.